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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여행>이탈리아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밀라노/태쉬/체르마트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향하다.2025. 5. 18.♤코스 : 밀라노~이탈리아/스위스 국경~브리그 ~태쉬 ~체르마트♤국경 검문소 : Dogana Italiana Sempione##어제 베네치아 투어를 마치고 밀라노까지 이동하여(3시간 소요) 숙박을 하고, 오늘은 밀라노에서 국경을 넘어 스위스 체르마트까지 이동했다.밀라노에서 체르마트 까지 3시간 정도 버스로이동했다. 국경을 넘기 위해서는 알프스 산맥을넘어가는데 차창 밖으로 보여주는 풍경이 압권이었다.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을 넘으면서 주변의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봤다.스위스 Simplon Pass에 위치한 Simplon-Kulm T Restaurant##

해외여행 2025.05.19

<이탈리아여행>베네치아 구석구석 ~수상택시 투어

베네치아 수상택시2025. 5. 17.##베네치아에는 버스나 지하철이 없다. 도로가 좁고 자동차가 전혀 다니지 않는 베네치아의 주된 교통 수단은 수상 버스(바포레토)수상 택시곤돌라오전에 곤돌라를 타봤는데, 이번에는 수상택시 투어를 할 차례다.산마르코 광장의 해안에 수상택시 정류장이있었다.곤돌라가 좁은 운하(수로)를 골목골목 느리게운행하는 교통수단인것에 비해수상택시는 S자 모양의 대운하를 빠르게 질주하면서 운하 주변의 건물과 경치를 구경하는 것이다.수상 택시 이동경로산타마리아 살루테 성당우리팀은 6명이 탑승하여 투어를 진행아카데미아 다리다리오 궁전산타마리아 살루테 성당이 보이는 대운하 입구아카데미아 다리를 지나온 후리알토 다리정원이 있는 집...부잣집인가??카지노 거문San Geremia 교회스칼치 성당산..

해외여행 2025.05.19

<이탈리아여행>베네치아 구석구석~곤돌라 탐방

베네치아 곤돌라 탐방2025. 5. 17.##베네치아는 풍경 중심인 도시다. 로마, 피렌체의 경우는 부지런히 박물관을 다녀야 하지만 포지타노, 아말피, 베네치아의 도시는 천천히 산보하듯이 몸의 긴장을 풀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다니면 되는 곳이다. 힐링하는 마음으로 시나브로 다니면 좋을 듯하여 곤돌라를 타보기로 했다.곤돌라 선착장곤돌라에는 4~5명 까지 탈 수 있는 조그만하지만고급스런 외관을 가지고 있다.곤돌라 사공(곤돌리에라)이 노를 저어가며좁은 수로(운하)를 골목골목 지나가는 투어다.곤돌라 투어 코스사공이 젓는 노의 방향과 힘에 따라 곤돌라는물 흐르듯 이란 말에 걸 맞을 정도로 흔들림 없이앞으로 나갔다.운하가 좁아 배가 교차하여 지날 때에도서로 부딪침 없이 매끄럽게 빠져나갔다.건물 벽에 부딪칠것 같은데..

해외여행 2025.05.18

<이탈리아여행>베네치아 탐방~산마르코 광장/대성당/두칼레 궁전

산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2025. 5. 17.##탄식의 다리를 건너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니시야가 확 트이는 넓은 광장이 나타났다.넓은 광장이 웅장한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두칼레 궁전먼저 두칼레 궁전부터 살펴보았다.두칼레 궁전은 제노바의 전성기 때 만든 궁전으로피사와 베네치아의 해전에서 연전연승하여 지중해의 상업권을 장악하게 되었을 때 만들어졌다.당시 오베르토 스피놀라와 코라도 도리아는1291년에 산 로렌조와 산 마테오 성당 사이에 있는모든 건물들을 사들여, 3년 후 궁전의 주요 부분이건설되기 시작했다. 이 궁전은 1339년부터 두칼레라고 불리게 되었고제노바의 첫 제독인 시몬 보카네그라가 여기서 머물게 된다. 14세기 때에는 궁전이 확장되었으며, 내부 광장의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많은 건물들..

해외여행 2025.05.18

<이탈리아여행>수상도시 베네치아에서 비발디를 만나다

베네치아에서 비발디를 만나다2025. 5. 17.##물의 도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죽기 전에 반드시 보아야하는 도시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배가 교통수단인 도시베네치아에 들어간다.베네치아에 들어가는 방법은 기차로 산타루치아역에서 하차하여 가는 방법,버스로 Tronchetto B 까지 가서배를 타고 본섬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우린 Tronchetto B 항에서 여객선을 타고Zaccaria D 여객선터미널로 들어갔다.Tronchetto B 항 주변 풍경Tronchetto B 항 주변 풍경여객선은 출발... 베네치아의 성당 첨탑이 보인다.산마르코 종탑이 우뚝 솟아있다.Zaccaria D 여객선터미널 도착여객선에서 내려 산마르코 광장까지 걸어 가면서가이드의 설명을 들었다.건물과 건물 사이는 운하로 되어 ..

해외여행 2025.05.18

<이탈리아여행>피렌체~단테의 집

피렌체 여행2025. 5. 16.##피렌체 도심의 길거리를 담아봤다단테의 집을 찾아 가면서 거리 풍경을 담아봤다.사형수를 수감했던 감옥건물에서 창문 크기로 누가 살았는지를 알 수있다고 한다. 창문이 크면 주인이 사는 방이고,작은 창문은 하인이나 노예가 사는 방이라고 한다.건물의 창문 크기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도재미있다.1층 창문은 작고, 2.3층은 크다.피렌체에서는 대문 크기로 세금을 차등 부과했는데...부자일수록 대문은 크고, 가난한 집은대문이 작았다고 한다.단테의 집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시인 단테가 태어난 집을 복원해 놓았다. 볼거리는 건물 외벽뿐 볼 것이없었다.단테(1265~1321)는 과거 교황파와 황제파가싸우던 13세기 교황파와 정치 싸움에 휘말려피렌체에서 추방당해 라벤나로 쫓겨났다. 단테..

해외여행 2025.05.18

<이탈리아여행>피렌체~시뇨리아 광장/산타크로체 성당

시뇨리아 광장.산타크로체 대성당 2025. 5. 18.♤코스 : 시뇨리아 광장~산타크로체 성당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두오모) 성당을 보고시뇨리아 광장을 찾았다.일요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이시뇨리아 광장을 가득 메웠다.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이 우뚝 서 있고,브루넬레스코가 만든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의 돔이 상공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단테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는 르네상스 문명이 시작되고 꽃핀 곳이다. 중세 1000년의 암흑기를 끝내고 그리스·로마 문명의 부활과 인문주의를 추구하며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천재들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 시뇨리아 광장이 있다.이탈리아 도시국가에서는 권력을 장악한 지배자를 ‘시뇨레(signore)’라고 하고, 시뇨레에 의해 ..

해외여행 2025.05.18

<이탈리아여행>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두오모 성당

피렌체 두오모 성당2025. 5. 18.♤코스 : 로마~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두오모 성당♤일정 : 로마~피렌체 (3시간 30분)##아쉬운 로마 일정을 마무리하고 피렌체로 이동했다.3시간 넘는 장거리 여행이었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즐기면서 보냈다.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광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광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광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광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광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광피렌체는 14~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중심지로 미켈란젤로, 지오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유명 예술가들의 걸작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다."꽃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피렌체는 이탈리아 어인 "Fiore"가 ‘꽃’이라는 뜻인 어원적인 이유도 있지만이 도시를 지배했던 메디치 가문의 문장이 바로 "백합꽃" 이기도 ..

해외여행 2025.05.18

<이탈리아여행>로마 중세유적 탐방~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2025. 5. 15.♤코스 :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고대 로마시대의 중심지였던 포로로라노와로마의 상징인 콜로세움 등 2,000년 역사의 숨결을 느껴 보았다.콜로세움...고대 로마인들의 뛰어난 건축공학 기술을엿볼 수 있는 기념비적 건축물이다.콜로세움은 기원후 72년 베스파니아누스 황제가세우기 시작해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가완성시킨 4층의 원형 경기장이다.장축 지름은 187m, 단축 지름 155m,둘레 527m, 높이 47m의 타원형 건축물로1층은 도리아식, 2층은 이오니아식,3층은 코린트식으로 각 층마다 양식을 달리했다.외벽은 80개의 아치로 둘러하고 있다.신분과 성별에 따라 1층 가장 낮은 곳에 설치된특별석엔 황제와 원로원이2층에는 귀족고 무사가 3층은 로마 시민권자4층은 여자, 노예..

해외여행 2025.05.18

<이탈리아여행>로마 중세 유적 탐방~판테온/ 트레비분수/ 스페인 계단

로마 중세 유적 탐방2025. 5. 15.♤코스 : 판테온 ~트레비분수 ~스페인 계단##살아 숨 쉬는 역사 박물관로마에 왔다.이야기로 또는 책으로만 접했던 로마를신화, 역사와 신비를 간직한 로마를 설레임으로 들어섰다.로마는 이탈리아 수도이자 유럽인들의 정신세계에주춧돌이 되어온 바티칸 시국의 고향이고,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3,000년 이상의 역사와신비로움을 간직한 고도다.또한 유럽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린 르네상스의 중심지이기도 하다.로마 시내는 어느 골목길에서나 많은 사람들을만날 수 있었다. 대부분 관광객이겠지만"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이 말은 로마의 사회 기반 시설 즉, 인프라(도로,수도, 다리)와 그 뒤에 숨은 철학을 상징한다.먼저 판테온으로 향했다.판테온은 "모든 신에게 바치는 신전" 이라..

해외여행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