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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프랑스여행>에펠탑 전망대

전승기 2025. 5. 23. 05:59

파리 관광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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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맞이한 아침
파리에서의 아침을 헛되이 보낼 수 없었다.
조금 서둘러 짐을 챙기고
호텔 주변 산책에 나섰다.

호텔 앞 분수대

산책로의 아침 공기가 시원하고 상쾌했다.

호텔 전경

호텔 주변은 조용한 도심 변두리 한적한 마을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 풍광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 풍광

세느강 선착장에서 에펠탑 풍광

에펠탑 전망대 가는 길에서의 풍광

에펠탑...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철탑.
설계자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구조물로, 세계 박람회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비행기에서도 박람회 위치를 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높이 324m로 파리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며
4개의 반원형 아치로 이루어져 있는 탑의 기단은
공학적인 배려와 함께 에펠의 예술 감각을 잘
보여준다.

원래 20년만 전시하고 해체될 예정이었으나
라디오 방송탑의 기능을 인정받아 유지되었고,
곧 파리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전망대에 올랐다.
엘리베이터에는 운전수의 모형을 옛것처럼
재현해 놓았다. 처음에는 운전자가 외부에서
수동으로 조종했다고 한다.

에펠탑 전망대에서 마르스 광장 방향 풍광

에펠탑 전망대에서 나폴레옹 무덤, 앵발리드
방향 풍광

에펠탑 전망대에서 몽마르뜨 언덕 방향 풍광

에펠탑 전망대에서 트로카데로 광장 방향 풍광

에펠탑 전망대에서 시뉴섬 방향 풍광

에펠탑 전망대에서 파리 박물관 방향 풍광

에펠탑에서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세느강에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이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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