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행복한 하루

2025/06/06 2

알라타 시계꽃 (왕관 시계꽃)

알라타 시계꽃 2025. 6. 6.♤장소 : 전주수목원늦었지만 장미꽃을 보기 위해 수목원을 찾았다.열대식물원에 들러 처음 보는 꽃을 발견신비롭고 신기하게 생긴 꽃시계꽃알라타 시계꽃winged-stem passion flower아마존 유역에서 높이 6m 까지 자라는 상록 다년생 덩굴식물꽃말은 성스러운 사랑, 신앙, 신뢰, 종교적 열정여름에서 초가을에 향기로운 꽃이 핀다.꽃은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달리고 지름 7~10cm정도며, 꽃받침은 10개이고, 바깥쪽은 녹색이고안쪽은 붉은색이다.열매는 장과로 달걀모양이고, 노란색~밝은 주황색으로 익으며 길이 8~15 cm, 지름 5~10cm이고무게는 90~300g이다. 열매는 식용한다.##

2025년 6월 거실/베란다 화초

6월 거실과 베란다의 화초 풍경2025. 6.##6월은 절기상 하지가 있는 달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짧다.겨울에는 거실 안쪽으로 4~5m 까지 햇빛이들었으나 요즘은 창가에도 햇빛이 들지 않아햇빛 좋아하는 식물들에게는 그리 좋지 않다.5월에는 하귤과 행운목 꽃이 피어 온 집안에 은은한 향기로 가득했었다.중순쯤이면 장마가 시작될 터인데장마 전의 요즘이 식물이 생존하기에는가장 좋은 계절며칠 전부터 만개한 만데빌라를 비롯하여 거실과 베란다에 핀 꽃을 올려본다.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화초호접난..꽃대가 뻗어 올라 꽃이 피어야 하나꽃대가 짧게 나와 어색하다...영양부족인지..목마가렛 삭소롬 보라 / 흰색잎자루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계속 핀다.목베고니아목베고니아는 반그늘에서 잘자라며 공기정화 식물이다.만데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