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야경 2024. 5. 29. ♤이동 시간 : 비엔나~판도로프 ( 40분) 판도로프~부다페스트 (2시간 30분) ## 아침 기온은 선선하고(13°C) 쾌청한 날씨, 무엇보다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없어 좋다. 이른 아침에 숙소로 묵었던 호텔 주변을 산책 할 수 없는 조건이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오전에 오스트리아 최대의 쇼핑가인 판도로프 아울렛을 들러 쇼핑을 하고 여행 첫 날 입국했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다시 들어왔다. 오후에 부다페스트 시내 투어를 하고 기대하던 여행의 최고 하일라이트인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보게 되었다. 부다페스트 야경의 백미 국회의사당 다뉴브강 강변 선착장에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야경 투어를 커다란 유람선에서 할 줄 알았는데 우리 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