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안 메타세콰이어길 2024. 11. 11. ♤코스 : 화심~모래재~메타세콰이어길 ## 입동(立冬)을 지나 가을이 깊어 간다. 햇빛이 얇아지고 나무 그림자가 수척해진다. 나뭇잎이 다 지기전에 모래재를 다녀와야겠다 생각했다. 모래재 고갯길과 메타세콰이어길의 물든 잎을 보고 싶었다. 메타세콰이어길의 풍광 모래재 길에서 모래재 터널 방향 아직은 나뭇잎으로 풍성하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모래재 굽이길 모래재 C자로 굽은 도로 풍광 모래재 정상부에 단풍이 곱게 들어간다. 모래재 휴게소 풍경 모래재 휴게소 주변 단풍 모래재 휴게소 주변 단풍 모래재 휴게소 주변 단풍 메타세콰이어가 물들어 가고 있다. 다음주 쯤이면 낙엽비가 내리겠지 모래재 적천지 주변 가을 풍경을 담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