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살아보기 시작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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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무작정 떠났다.
전주~익산~송정역 까지 ktx이동
송정역~광주공항 시내버스100번 이용하니
공항 정문에 내려준다.
전주역 14시 19분출발
송정역 15시 30분 도착
광주공항 18시 20분 출발
제주공항 19시 10분 도착
전주는 20도가 넘는 봄볕이 따사로와
여행하기 좋은 날이었다.
호남평야의 넓은 들에도 봄기운에 기지개를 펴듯 생기가 돋아난다.
매화가 만개하더니 개나리 목련도 덩달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여행하기 좋은 날
제주살이를 시작해본다.
오후 늦은 시각 비행기에서 해넘이를 본다.
구름바다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도 멋지다.
어느듯 신창풍차해안을 지난다.
그 뒤로 당산봉 수월봉 차귀도도 보이고..
제주공항의 이국적인 풍경
저녁식사를 하면서 한라산 소주 한잔
식사후 연대포구까지 산책에 나섰다.
이호테우 방향의 야경이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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