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 탑
▶ 갈라타교에서 도보로 20분 / 튜넬역에서 도보로 5분
갈라타 탑은 제노바인 거주지를 둘러싼
외벽에 지어진 거대한 전망 탑으로
한때는 기상관측소, 포로수용소로 사용하였다.
실크로드 우호 협력 기념비
우리나라 경주와 이스탄불 간
문화엑스포를 기념해서 세운 것이다.
이 탑의 높이가 67m로 전망대에 올라가면
이스탄불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1층 매표소로 엘리베이터로 8층까지 올라간다.
8층에서 전망대인 9층까지는 계단으로
빙빙 돌아 한참 올라간다.
전망대 레스토랑
전망대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고
바깥으로 탑 둘레로 1m도 안되는 발코니에서
내다보이는 경치는 장관이다.
이스탄불의 파노라마가 펼쳐진 것이다.
멀리 블루모스크가 보인다.
골든혼 너머로 멀리 아야소피아도 보인다.
그랜드 바자르 근처의 슐레이마니에 자미도 보인다.
골든혼의 갈라타교도 보이고
왼쪽이 아야 소피아와 오른쪽이 블루모스크
보스포루스 해협과 골든혼이 만나는 삼각지..
골든 혼의 연락선인 바푸르/와푸르가 오가는 경관이 멋지다.
아야소피아 성당
톱카프 궁전이 화려하게 보인다.
가족들이 나들이 온 것 간다.. 히잡을 쓴 학생
갈라타 탑 주변은 낡고 오래된 건물로
고풍스럽기도 하고 수수한 멋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골목에서 여행도중 신발 바닥이 떨어져
테이프로 돌돌 붙이고 다닌 신발을 버리고
마음에 드는 신발을 흥정하여 80TL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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