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유여행(이스탄불)-갈라타교 유람선

 

 

갈라타교 유람선

 

 

<보스포루스 크루즈>

▶-출발은 에미노뉴 부두 ~ 종점 아나돌루 카바으

▶▷코스 : 에미노뉴 선착장 ~ <처녀탑(오) ~돌마바흐체 궁전(왼) ~ 츠라안 팔라스호텔(왼) ~ 보스포루스 대교(1000m) ~ 오르타교이 자미(오) ~ 베일레르베이 궁전(왼) > ~ <루멜리 히사르(요새)(왼) ~ 아나돌루 히사르(오) ~ 파티대교 ~ 에미르간(호화주택)(왼) ~ 칸자르 부두(오) > ~ 예니쿄이 부두 ~ 아나돌루 카바으

 

 

 

보스포루스 해협 (보아지치 Bogazicl)은  아시아와 유럽을 구분 짓는

거대한 천연 수로인 동시에 흑해와 마르마라 해까지 약 30km를 연결하는 교통로

 

 

갈라타 교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멸치를 밑밥으로 제법 큰 고기를 잡고 있다.

이 낚시꾼들은 재미삼아 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잡은 고기를 시장에 내다 팔아 생계를 이은단다.

 

 

 

해변에는 유람선 비슷한 배들이 호화롭게 정박해 있는데

고등어 케밥을 만들어 파는 가게가 대부분이다.

 

 

 

선상에서 고등어 케밥을 만드는 모습...

고등어를 절반으로 잘라 넓은 프라이판에 튀긴 다음

빵 사이에 고등어와 간단한 야채를 넣어 만든 것이

고등어 케밥이다.

 

 

 

고등어 케밥....6TL... 너무 간단하다..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였다.

날은 춥지, 고등어는 식어 비린내가 약간 나지..

포장마차 비슷한 곳을 떠나 갈라타교 다리 음식점으로 가서

따뜻한 차와 함께 먹으니 그나마 괜찮았다.

 

 

 

에미노뉴 선착장에서 승선하여 1시간 20분간

유람선을 타고 보스포루스 대교까지 왕복하는 코스였다.

 

 

 

 

 

 

 

 

 

 

 

 

 

 

 

 

 

 

 

 

 

 

 

 

 

 

 

 

 

 

 

 

 

 

 

 

 

 

 

 

 

 

갈라타교에 낚시꾼들이 무지 많이 나와 있다.

 

 

 

 

멀리 갈라타 탑이 우뚝 보인다.

 

 

 

이 해엽에는 관광객 덕인지 갈매기가 무척 많았다.

 

 

 

 

 

 

 

 

 

 

 

 

 

 

 

돌바흐체 궁전 앞도 지난다.

 

 

 

해안가에 값비싸 보이는 주택들이 눈에 많이 띤다.

 

 

 

보스포루스 대교릃 지나 회전하여 에비노뉴로 향한다.

 

 

 

루멜리 히사르.. 해안가에 요새를 만들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