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과 개념 파악은 필수다.
① 사회탐구는 교육 과정에서 다루어지는 내용만 출제가 이루어지므로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꼼꼼히 파악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예․복습을 꾸준히 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수업 전에는 미리 배울 부분의 교과 내용을 읽어 두면 유익하다.
또한 수업 이후 다시 한 번 시간을 내서 수업 시간에 정리한 노트와 개념 정리가 잘 이루어진 교재를 활용하여 복습을 하면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백과사전이나 인터넷을 활용하여 분명하게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나중에 다시 하지 하는 생각으로 미루다 보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를 수 있다. 그때그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2. EBS 수능 교재, 한 번 봐선 꽝! 두 번 이상 봐야 등급이 오른다.
① EBS 수능 교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며 대체로 한 번 정도는 풀어 본다. 그러므로 한 번 풀어 보는 것으로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며, 여러 차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충 훑어보는 것으로는 학습 효과를 충분히 끌어낼 수 없으며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EBS 수능 교재에 언급된 자료들은 다양한 형태로 출제가 이루어지므로 각 자료들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꼼꼼히 파악해 두어야 한다.
또한 사회탐구는 서로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선지를 구성하므로 각 문항의 정답뿐만 아니라 어떤 내용들이 선지로 활용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함께 학습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 있으면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고 자신의 취약 부분을 확인하고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수능에 나오는 시사 문제는 따로 있다.
① 최근 수능에서는 시사적인 소재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교과 내용과 연계한 문항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다.
특히, 윤리 교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각 사상가가 어떤 조언을 할지를 묻는 문항이 자주 출제되며,
일반사회 교과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교과 내용과 연계한 문항이 자주 출제된다.
역사 교과와 지리 교과는 시사적인 사건과 관련 있는 교과 내용이 한두 문항 정도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은 출제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남북 관계, 세계적인 이슈, 특별한 판결, 100년 사건 등이 주로 다루어진다. 수능 무렵의 도난 문화재 반환, 우리나라를 빛나게 한 자랑스러운 사건 등도 자주 활용되어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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