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8코스
2024. 10. 10.
♤코스 : 국립제주박물관~별도봉~삼양해수욕장
~원당봉입구~닭모루~조천만세동산 (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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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흐리고 이슬비가 내린다.
오후에도 비가 예보되어 먼 길은 가지 못하고
사라봉과 별도봉을 다녀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국립제주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날씨가
좋아지면서 마음이 바뀌어 18코스를
갈 수 있는 곳 까지 가기로 하고 출발...
국립제주박물관
올레길 18코스 경로
사라봉과 별도봉 산책 코스
박물관에서 별도봉 입구 진입로
별도봉 입구
올레길 18코스 별도봉 산책로 풍광
별도봉 산책로에서 제주항 풍광
곤을동 4.3 유적지...
4.3 당시 초토화되어 흔적만 남아있는 마을
곤을동 커피숍의 분재정원
날개잎 유홍초
화북포구에서 원당봉 삼양해수욕장 방향 풍광
화북포구
별도연대에서 바라본 별도환해장성 풍광
별대연도에서 원당봉 방향 풍광
별도연대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검은모래가 아름다운 삼양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전경
삼양해수욕장 쉼터
샛다리물은 굿을 할 때 깨끗한 물을 뿌리며
나쁜 기운과 잡귀인 새(까마귀)를 쫓는 샛다림
(새쫒음)을 하기 위해 물을 길어 쓴데서 연유
되었다고 한다.
원당사 입구
시비코지에서 닭머르 방향 풍광
닭머르(닭모루) 해안
닭모루 해안
신촌포구 풍광
오징어 잡이 집어등
올레 18코스 안내판이 정겹다.
조천만세동산 올레안내소
올레길 18코스 종점이자 19코스 출발점
조천만세동산에서 출발 지점인 국립제주박물관
으로 버스로 이동하여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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