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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체코여행>왕실의 보물 보관 장소 카를슈테인 성 Karlstejn Castle

전승기 2024. 5. 27. 05:17

카를슈테인 성

2025. 2. 25.

♤이동 : 체스키크롬로프~카를슈테인 성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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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슈테인 성은 체스키크롬로프에서 프라하를
가기 중간에 잠시 들렀다.


프라하에서 서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산
속에 위치해 있으며 요새 형식으로 지어진 성이다.


카를슈테인 성의 이름은 황제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보헤미아 왕이자 신성 로마 제국 황제였던
카를 4세가 1348년부터 축성을 시작해 약 9년만
인 1357년에 완성했다고 한다.


주차장 입구 기념품 가게


성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고 성 아래 길을 따라
20~30분 걸으면서 성 외관만 보았다.


계곡 하천을 따라 성까지 근접해 올라갔다.


파필로니아 나비 하우스


여러 종류의 나비 표본과 모형을 만들어 전시해
놓았다.


화려한 나비 영상


마그네틱 나비 모형을 구입했다.


드디어 성의 모습이 보인다.


숲과 건물에 가려 전체적인 모습은 보기 어려웠고
이 정도의 사진이 가장 잘 나온 것 같다.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나왔는지 고등학생 정도의
단체 관람객이 많이 보였다.


카를슈테인 성은 카를 4세가 자신의 보물을 보관
하기 위해 1348~1357년 난공불락의 요새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접근이 어려운 산 정상에
세운 성이다.


주로 황제의 왕관, 보석, 나라의 보물, 문서, 성당의
유물 등이 보존되어 있고


역대 왕들이 여름에 머물렀던 여름 별장으로도
사용하였다.


하천을 따라 거슬러  갈수록 성의 조망은 없다.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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