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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헝가리여행>동유럽 여행 시작~예술의 도시 센텐드레

전승기 2024. 5. 23. 05:06

부다페스트 ~센텐드레

2024. 5. 22.

♤교통
전주 출발 01:30 ~ 인천공항 도착 04:30

♤항공편 : 로트폴란드 항공, 직항
인천공항 출발  5.22. 08:15 ~~
부다페스트공항 도착 5.22.13:50 (12시간 30분)

♤이동 : 부다페스트~센텐드레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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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작...

여행은 가슴이 두근거림으로부터 시작된다.
여행은 우리를 오직 현재에만 머물게 하고
일상의 근심, 후회, 미련으로부터 해방시킨다.

헝가리는 몽고, 오스만투르크의 침입과 1, 2차
세계대전 패배로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지금은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도시 전체가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고 한다.

부다페스트 공항에 도착하면서 여행은 시작
되었다.


센텐드레 푀 광장에서...


인천공항에서 08:15 출발, 로트폴란드항공 이용


부다페스트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
공항을 나오자마자 우리에게 낮익은 샤스타데이지,
개양귀비 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타국이란
이질감보다 친근감이 들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주차장으로 이동하며..
한국과 비슷한 기온으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


센텐드레로 이동...공항에서 40분 거리


Szentendre는 부다페스트 근교에 위치한 도시로
많은 박물관과 전시관, 예술가로 유명하다고 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펼쳐진 상점들을 구경하며
푀 광장까지 간다.

부다페스트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었다.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집들을 보면서


기념품 가게의 물건도 구경해 가며 시나브로 걸었다.


특산품으로 고추 파는 가게


헝가리 여행의 맛보기로 주변 감성을 느끼며


수제 기념품도 구경하며 골목길을 걸었다.


형형색색의 우산으로 장식한 골목


산타 복장의 선물가게


푀 광장


노천 카페가 여유롭게 다가선다.


광장 중심의 정교회


정교회 주변 장식품


중앙광장에 라벤더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하여
들렀다.


맛은 그리 독특하지 않은 평범한 아이스크림이었다.


주변 꽃밭에 핀 라벤더


푀 광장 주변 골목길을 들러봤다.
연등처럼  매달린 등이 운치를 더해주었다.


푀광장


푀 광장 주변 골목길


푀 광장 주변 골목길


푀 광장 주변 골목길


주변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유독 많았다.


다뉴브강....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삼림지대 동쪽 사면에 있는
2개의 작은 샘에서 발원해 유럽 대륙의 남동부로
약 2,850㎞를 흘러 흑해로 들어간다.


이 강은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러시아 등 8개 나라를
거쳐 종착지 흑해로 간다.


센텐드레 중심부를 지나는데 1시간 정도면
후다닥 둘러볼 수 있겠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 골목 깊숙히 들어가 본다.


상점 간판도 예술적 감성을 품었다.


골목길 정취를 느끼며 마을 관광


골목길 정취를 느끼며 마을 관광


골목길 정취를 느끼며 마을 관광


골목길 정취를 느끼며 마을 관광


골목길 정취를 느끼며 마을 관광


골목길 정취를 느끼며 마을 관광


골목길 정취를 느끼며 마을 관광


저녁식사...현지식


센텐드레에서 숙소가 있는 죄르를 가기 위해 다시
부다페스트 시내를 거쳐 가야했다.


머그리트 다리를 지나며 만난 국회의사당


여행 말미에 부다페스트로 돌아와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중심가에서 시선이 멈춘 곳... LG 광고

오늘은 여행 첫 날...
오랜시간 비행한 여독이 남아 짧은 시간 센텐드레를
둘러보고 오스트리아와 가까운 죄르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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