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하버브릿지
일시 : 2017. 7. 31. ~ 8. 12
세계 3대 미항으로만 알고 있었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홀려 새벽 해돋이부터 해넘이까지
이틀 동안 멍 때리며 바라보았다.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의 상징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에 하나다.
1940년대 말, 오페라와 콘서트를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의 필요성을 절감한 시드니 시민들은
주 정부에 극장 설립을 의뢰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1957년
국립 오페라 하우스 설계를
공모했다. 이 공모전에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232점의 작품이 응모했는데,
그중 덴마크 건축가 욤 우촌의 설계가 최종 선발되었다.
바람이 가득 찬 돛대의 모양을 형상화한 오페라하우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막대한 건축비 지출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서는 복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착공한 지 14년 만에 완공된 오페라 하우스는
1973년 개관한 이래, 세계에서 공연이 가장 많이
열리는 예술 센터로 자리 잡았다.
오페라하우스는 국가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곳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화적 공간이며 휴식공간 이기도 하다.
유람선에서 본 오페라하우스
시드니항 야경
하버 브릿지에서 본 시드니항 야경
오페라하우스 해돋이
오페라하우스 해돋이
오페라하우스 해돋이
오페라하우스 해돋이
오페라하우스 해돋이
오페라하우스 해돋이
오페라하우스 해돋이
오페라하우스 해돋이
시드니 타워에서 본 야경
시드니 타워에서 본 야경
시드니 항구
시드니 항구
유람선을 타고 하버브릿지로 향한다.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시티 빌딩 숲
시드니 항구
시드니 항구
시드니 항구
오페라하우스 광장
오페라하우스 광장
오페라하우스 설계자 욤 우촌
오페라하우스 야경
오페라하우스 야경
시드니항 야경
오페라하우스 야경
오페라하우스 야경
오페라하우스 야경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에서 본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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