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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시드니 시내 투어(하이드파크, Mr 맥콰리 등)

전승기 2017. 8. 29. 09:21

 

호주 시드니 시내(하이드파크, Mr 맥콰리 등)

 

2017. 8, 10 ~ 11

 

 

브리즈번에서 일정을 마치고 시드니로 왔다.

호주에 와서 얼마나 기대했던 곳인가????

짧은 시간이나마 시드니를 마음 깊이 느끼고 싶었다.

 

 

 

 

시드니 시티 전경

 

 

 

 

숙소 Travelodge Hotel

 

 

 

 

숙소 2인실 싱글 침대

 

 

 

 

호텔 입구

 

 

 

 

저녁식사하러 코리아타운 식당가로 갔다.

 

 

 

저녁식사후  시드니 타워 전망대로 향했다.

 

 

 

타워내 쇼핑몰에서....

 

 

 

 

전망대에서 본 시드니 야경

 

 

 

 

새벽에 오페라하우스 해돋이를 보러 새벽에 나섰다.

시드니 새벽 거리 모습..

 

 

 

 

사암으로 이루어진 성 마리아 성당이 조명에 은은하고 위엄있어 보인다.

 

 

 

 

시드니 타워도 눈에 들어오고...

 

 

 

 

시내에도 해돋이의 여명이 밝아온다.

 

 

 

 

새벽이어서 아직 도로는 한적하다.

 

 

 

 

팔월 달이어서 호주는 겨울...

고풍스런 건물 앞으로 플라타나스가 잎을 떨구고 있다.

 

 

 

 

오후에 들른 미술관...

 

 

 

시드니 항에서 하버 브릿지 풍경

 

 

 

 

드디어 해가 떠오르고....

 

 

 

오페라하우스에 해가 떠오른다.

 

 

 

해가 오페라 하우스에 걸렸다..

 

 

 

 

유람선에 본 오페라하우스

 

 

 

 

숙소에서 가까운 하이드 파크

원시 아름드리 나무들을 살려서 공원을 조성하였다.

 

 

 

 

 

 

 

 

하이드 파크 분수대...

 

 

 

 

마침 중국인 부부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찍었다.

 

 

 

 

하이드 파크는 도심에 있어 출근길로 이용되고

점심시간이면 회사원들의 식사 장소이기도 하다.

 

 

 

호즈의 영웅 앤작 추모 건물

지금은 보수중이라 출입할수가 없었다.

 

 

 

 

앤작 건물 앞의 얕은 호수..

 

 

 

하이드 파크 중앙 통로에 앤작 추모관이 마주 보고 있다.

 

 

 

 

시드니 시티가 한눈에 들어 온다.

 

 

 

 

요트 정박장,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시드니 타워가

시드니의 상징 건물 들이다 

 

 

 

 

잔디로 이루어진 넓은 정원...

주변에는 고급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이 정원은 누군가의 기부로 이루어진 곳으로

유언으로 아무 시설을 짓지 못하도록 명시하였으며

시민들이 편히 쉴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단다.

 

 

 

 

주변 풍광이 너무 좋은 공원이다...

 

 

 

 

시드니 시티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오랫동안 머물렀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조금 더 당겨본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선명하다.

 

 

 

 

유람선을 타고와서 수족관을 둘러 봤다.

 

 

 

 

수족관은 우리나라 것이 더욱 대단한 것 같다.

 

 

 

 

63빌딩 수족관이나 롯데 수족관이 더욱 화려하고 볼 것이 많은 것 같다.

 

 

 

 

미술관에 들렀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했다.

 

 

 

 

미술관에 들어서면서....

 

 

 

 

원주민들의 작품도 있었고,,,

영군인들이 이주하면서 겪은 역사적 내용들은 담은 그림이 많았다.

 

 

 

 

미술관 앞에 앤작 장군의 동상이 지키고 서 있다.

 

 

 

 

Mr Macquarii 공원에 들렀다.

 

 

 

 

공원 주변에는 해군 기지도 있었고,,,,

 

 

 

 

 

주변 경관이 빼어나다.

 

 

 

 

바다 건너로 오페라 하우그, 하버 브릿지도 보인다.

 

 

 

 

해넘이가 시작된다.

방향이 햇갈린다.. 어디가 남이고 어디가 북인지...

 

 

 

 

하버 블릿지 뒤편이 서쪽이겠지....

 

 

 

 

저녁식사로 레스토랑에서 호주 스테이크 정식으로

양도 많고 질도 좋고 ~~~

 

 

 

사암이 깍여 오묘한 모습을 보인다.

 

 

 

 

공원 주변으로 바다는 이어지고...

곡선과의 조화가 아름답다.

 

 

 

 

모처럼 공원에서 휴식을 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