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하이킹
2017. 5. 4.
오월 황금연휴 기간에 선유도를 찾았다.
그것도 각시와 자전거로 가기로 했다.
정말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혼자는 신나게 즐기고 다녔지만
몇년전 한두번 자전거를 같이 타보고는
먼지만 수북히 쌓이게 방치해논 자전거였다.
선유도 데크길에서
신시도에서 무녀도로 넘어가는 다리.
연휴여서 관광객이 정말 많았다.
남년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선유도로 가는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선유도 데크길..
각시가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지만 제법 잘 탄 편이다.
처음에는 타고 갈수나 있을까 내심 걱정을 많이 햇지만
한시름 놓였다.
중심도 잘 잡고...
내릴때만 조심하면 될 것 같다.
자전거를 같이 탈 수 있다는 것에 나는 흥분상태..
선유도 몽돌해변
선유도해수욕장과 망주봉
선유도중학교 앞 상가
인파로 넘쳐난다.
장자도 해변
대장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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