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산 야간 라이딩 건지산 야간 싱글길 라이딩 매주 수요일 20:00 ~ 22:00 오늘 야간 라이딩에는 다소 많은 회원들이 나왔다. 약수터를 출발하여 조경단 오름길을 지나 전망대 쉼터까지 올라 동물원 주차장까지 내달린다. 이제 소리문화전당 뒷산을 오른다. 동물원 지나 과수원 마을 사이로 들어서 소리문화전.. MTB 라이딩 2015.05.15
만성피로 증후군 - 운동으로 극복하자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산만함, 수면장애, 식욕부진, 기억장애, 복부 통증, 오심, 기운없음, 전신 통증, 피로감 <정의 >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 질환없이 임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 일상 생활에 삼각한 장애를 받는 상태를 말합.. 건강한 생활 2015.05.13
태풍 이름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2015년 5월 12일 이름이 예쁜 태풍 <노을>이 한반도에 강한 바람과 함께 지나갔다. 태풍 이름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궁금해 알아봤다... <태풍>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17m/sec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저기압. 북태평양 서부 열대해상에서 발생한 강력한 폭풍우를 동반하.. 생각 꾸러미 2015.05.12
어머니 / 정한모 어머니 정한모 어머니는 눈물로 진주를 만드신다. 그 동그란 광택(光澤)의 씨를 아들들의 가슴에 심어 주신다. 씨앗은 아들들의 가슴속에서 벅찬 자랑 젖어드는 그리움 때로는 저린 아픔으로 자라나 드디어 눈이 부신 진주가 된다. 태양이 된다. 검은 손이여 암흑이 광명을 몰아내듯이 눈.. 시 소설 행간 모음 2015.05.08
푸른 오월 / 노천명 푸른 오월 노천명 청자(靑瓷)빛 하늘이 육모정[六角亭]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正午)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 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속으로 .. 시 소설 행간 모음 2015.05.06
완주군 대아수목원 - 봄 꽃들의 향연 완주군 대아수목원 - 봄 꽃들의 향연 2015. 5. 3(일) 새벽부터 부슬부슬 봄비가 내렸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비를 맞으며 엊그제 다녀왔던 대아 수목원을 마눌님과 함께 다시 찾았다. 봄비를 머금은 신록은 하루가 다르게 더욱 울창해 보인다. 야생화들도 비를 맞아 생기 발랄해 자기의 색깔을 뽐내고 있었다. 철쭉과 어우러진 튜울립 비가 온다고 했음에도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은 많다. 신록과 어우러진 다홍색 연산홍 군락 작약... 둥글레 씀바귀 돌단풍 할미꽃 메발톱꽃 황매화 소나무 튜울립 매발톱꽃 공조팝나무 백당화 아부틸론 아부틸론 부겐베리아 리치 사피니아 털민들레 설란 자란 ??? 돈나무 산마늘 레위시아 한련 울란타 루피너스 연산홍 ????? 졸망제비꽃 보라현호색 노랑현호색 둥글레 .. 국내여행 2015.05.03
플래티와 구피의 합방 플래티와 구피의 합방 2015. 5. 2(토) 플래티가 세대교체를 하여 치어들이 성어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구피와 합방하였다.... 우리집 화초&열대어 2015.05.02
대아수목원 - 신비로운 금낭화와 철쭉 군락 완주군 대아 수목원 일시 : 2015. 5. 1(금) 계절의 여왕이라 칭하는 5월 초 1일부터 5일까지 징검다리 휴일로 직장에 따라서는 황금연휴이다. 오늘은 직장 동료들과 완주군 대아수목원을 찾았다. 때마침 대아수목원에는 길목마다 금낭화가 만개하여 신비로움을 주었다. 금낭화의 꽃말은 이다.... 금낭화는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며느리밥풀,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한다. 금낭화( 錦囊花) 는 비단 '금', 주머니 '낭', 꽃 '화'로 이름 그대로 비단 주머니 꽃이라 불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약 / 목단 애기똥풀 미나리냉이 병꽃나무 윤판나물 철쭉 수목원 철쭉 군락지 산행 후기 2015.05.01
4월이 떠나고 나면 / 목필균 4월이 떠나고 나면 목필균 꽃들아, 4월의 아름다운 꽃들아. 지거라, 한 잎 남김없이 다 지거라, 가슴에 만발했던 시름들 너와 함께 다 떠나버리게 지다보면 다시 피어날 날이 가까이 오고 피다보면 질 날이 더 가까워지는 것 새순 돋아 무성해질 푸르름 네가 간다 한들 설움뿐이겠느냐 4월.. 시 소설 행간 모음 2015.04.28
행치봉과 전주양묘장의 철쭉 잔치 행치봉과 전주양묘장의 철쭉 잔치 2015. 4. 25(토) 산정동 만남의 광장에서 행치봉 오르는 길 봄이 되어 오랫만이다. 싱그러운 봄 내음이 물씬 풍긴다. 눈으로 신선한 봄을 코로 향기로운 봄 향기를 편백의 진한 향을 오감으로 느끼며 힐링한 시간이었다. 양묘장에서 바라본 행치봉 행치봉에.. 산행 후기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