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핀 꽃~석화
석화가 꽃 피었다 2023. 8. 18. 베란다 한켠에 숨어 눈길을 받지 못한 석화 잎이 떨어져 앙상하기도 하고 가끔 끈적이는 병해를 입다가도 새순이 돋아나 살아있음을 알려주던 석화 눈길을 받지 못하니 이름 마저도 아리송했던 석화가 꽃대가 올라오더니 화려한 꽃을 피웠다. 집에 들어와 처음 피는 꽃이다. 반갑다. ☆석화 ♤원산지 : 열대, 아열대의 동,남아프리카 ♤분류 : 협죽도과 / 아데니움속 ♤생장형태 : 상록 또는 낙엽 활엽 다육성 관목 ♤꽃말 : 무모한 사랑, 첫눈에 반하다, 순수한 마음 개화시기는 5~9월이며, 진분홍색의 꽃이 핀다. 꽃은 가지끝에서 우산모양으로 모여달린다. 꽃은 중앙부로 갈수록 색이 옅어지며, 안쪽은 연노랑색으로 분홍색 줄이 5개있다 ♤잎과 줄기 키는 1~2m정도이며, 다육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