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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절정을 향한 내장산 단풍 탐방

전승기 2024. 11. 14. 08:15

내장산 단풍

2024. 11. 13.

♤코스 :  내장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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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를 둘러보고
늦은 시간에 내장사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15시 30분...
벌써 해는 산등성이에 걸쳐있다.

내장사 초입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평일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주말이면 어쩔고...

전국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는 내장산은
능선마다 노랗고 빨간 오색 단풍이 번지면서
나들이객들을 설레게 한다.

가을은 마침내 남녘까지 내려와 내장산에
오색 물감을 흩뿌렸다.

내장산의 대표적 명소...우화정의 단풍

내장산 진입로에는 차량, 식당, 노점상, 각설이
타령으로 야단법석인데 반해 정작 주인공인
단풍나무는 소리없이 묵묵히 익어가고 있다.

매표소 전 진입로의 단풍터널

매표소 주변 단풍
입장료는 무료....왜 입장료를 받지 않을까?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순환버스를 타고 일주문
까지 이동하여 절을 보고 걸어서 내려오기로 했다.
순환버스...1,000원/인

사진 정리는 내장상사화길부터 내장사까지
풍경을 담았다. 상사화길을 걸어 내려올 때는
이미 해는 기울고 어둠이 밀려오고 있었다.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해진 뒤 찍은 사진인데도 보정없이 볼만하다.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상사화길 풍경

내장산 대표적인 명소 우화정

산중호수는 단풍에 파묻혀 한 폭의 그림 같다.

단풍과 어우러진 우화정

노랗고 빨간 물감을 흩뿌린 듯 단풍은 산길까지
예쁘게 수놓았다.

노랗고 빨간 물감을 흩뿌린 듯 단풍은 산길까지
예쁘게 수놓았다.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길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길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길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길

일주문 앞의 단풍

내장사 일주문

내장사 일주문

일주문에서 절까지 이르는 길 양옆으로 108그루
단풍나무가 있어 그 의미를 되새겨보며 걸어도
좋을듯... 이곳은 아직 푸르다.

단풍나무들이 양쪽으로 끝없이 펼쳐져 마치 터널을
지난것 같다.

절 앞 풍경

부도탑 주변 풍경

절 입구 풍경

절 입구 풍경

천왕문을 들어서니 노란단풍과 은행나무가 환하게
반겨준다.

내장사 경내는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다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붉은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붉은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붉은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단풍과 천년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진 풍경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내장산
단풍 절정에 다다른 산사에서
눈부신 가을 풍경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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