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한라산둘레길:한라생태숲~숫모르숲길~장생의숲길~거친오름

숫모르숲길

2024. 10. 13.

♤코스 : 한라생태숲~숫모르숲길~셋개오리오름
~절물오름삼거리~노루생태관찰원(거친오름)
~절물자연휴양림~삼거리~한라생태숲 (14.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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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숲길 트레킹
제주 명품 숲길인 숫모르숲길을 걸었다.

노루생태관찰원의 거친오름에서 한라산 조망

한라생태숲 안내도

숲길 이동경로

한라생태숲 입구의 노루 조형물

붉은 열매를 가진 가막살나무

한라생태숲 외곽으로 이어진 숫모르숲길

숫모르숲길은 한라산둘레길의 9구간으로
제일 걷기 좋은 길이다.

숫모르숲길..
한라생태숲의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이다. 숫모르란 "숯을 구웠던 등성이"
란 뜻의 옛 지명으로 과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옛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숲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의 숲길이다.

한라생태숲과 숫모르숲길의 이정표

한라생태숲과 절물자연휴양림의 분기점

셋개오리오름 삼거리

편하게/어렵게 갈수 있는 갈림길

숫모르숲길은 편백숲을 따라 삼림욕을 하면서
걷는 기쁨이 있다.

편백나무 쉼터

송이석이 깔린 삼나무 숲길

밀림과 같은 삼나무 숲에서 휴식

절물오름 삼거리

숲의 조화

장생의숲에에서 노루생태관찰원으로 나가는
갈림길

나무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고

노루생태관찰원으로 들어서는 입구

거친오름으로 올라간다.

노루생태관찰원 숲길은 주변 정비를 깔끔하게
다듬어 놓았다.

거친오름 정상 오르는 길목

거친오름 정상에서의 한라산 풍광

억새. 하늘. 구름. 한라산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거친오름에서 절물오름과 붉은오름이
억새 너머로 솟아있다.

거친오름 정상 풍광

거친오름 정상 풍광

거친오름에서 되돌아 나온 장생의숲길

절물오름 체험장

절물오름 소나무 숲을 지나고

편백숲을 지나

절물오름 삼거리로 향한다

장생의숲길 임도를 따라

송이석이 깔린 편백숲

편백숲에 일색고사리가 울창하다

절물자연휴양림 삼거리 조형물

붉은 송이석의 편백숲길

숫모르편백숲 쉼터에서 이번에는 쉬운길로 간다.

분기점 도착

한라생태숲에 들어섰다.

삼나무 편백은 변함이 없는데
가막살나무 잎과 열매를 보니
가을
가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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