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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라이딩

모래재 라이딩

전승기 2019. 5. 12. 21:02

모래재 라이딩


2019. 5. 12.



도로변에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바람에 뭍어온 향기가 너무 좋다.

자전거로 천천히 오르니 향기가 더욱 진하다.

내려올때는 속도가 너무 빨라 향기도 달아난다.


몇 번을 오르내리는 동안

아카시아 향기에 힘든 줄 모르고 라이딩을 즐겼다. 















 

모래재 휴게소





 

아카시아 향기에 이끌려 잠깐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