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재 라이딩
2019. 5. 12.
도로변에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바람에 뭍어온 향기가 너무 좋다.
자전거로 천천히 오르니 향기가 더욱 진하다.
내려올때는 속도가 너무 빨라 향기도 달아난다.
몇 번을 오르내리는 동안
아카시아 향기에 힘든 줄 모르고 라이딩을 즐겼다.
모래재 휴게소
아카시아 향기에 이끌려 잠깐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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