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가족여행 (다섯째날)
일시 : 2018. 2. 16.(월)
코스 : 나하시~국제거리
북부 모토부 숙소에서 바라본 비세키 마을
이에섬도 보인다.
오늘 아들이 귀국한다.
나하 숙소에서 나하공항으로 이동하여
국내선 공항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값이 너무 비싸다....
나하시내 모노레일 역간 운임표
<국제거리>
<나하 시청사>
나하시의 최대 번화가인 국제거리는
1945년 패전 후 제일 빨리 재건한 곳으로
<기적의 1 마일> 이라 불린단다.
대로변에는 호텔, 음식점, 상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아들을 서울로 보내고 세식구는
저녁에 일본 전통 음식점에 들렀다.
처음이어서 음식이 맛있지는 않았다.
기노모 차림의 여주인장이 친절하게
음식에 대해 소개해 주었다.
오키나와 여행을 마무리한다.
서로 바쁜 시간에
아들과 딸이 시간을 내주어
5박 6일 동안의 귀한 시간을 함께하였다.
중고등학교 시절은 공부한다고
대학 다닐때는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면서
이렇게 오랜시간을 함께 할 수 없었다.
다음에도 서로 시간을 내보기로 하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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