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에는 법주사가 있다.
이 절은 신라 진흥왕 때인 553년에
의신 조사가 지었다.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것을 인조 때인
1624년에 옛 모양을 찾아 다시 지었다.
경내에는 국보 제5호인 쌍사자 석등 및
팔상전(국보 제55호) · 석련지(국보 제64호)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법주사와 천황봉 사이에 사내천이라는 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탈골암, 복천암, 상환암, 하환암,
중사자암, 학소대 등 암자가 많다.
팔상전에서 본 불상
절집 앞의 계곡에도 단풍이 들었다.
금강문
은행잎이 바람이 비오듯이 흩날린다.
경내에도 단풍 절정
많은 사람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팔상전에 본 대웅보전
대웅보전
팔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