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전승기

2014. 2. 27 모처럼 친구들과 모악산 산행에 나섰다. 이월 마지막 날에 새학기가 시작되 전에 시간을 마련하였다....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이런 시간 갖는 것도 쉽지 않은터... BAND를 시작으로 서로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니 일이 일사천리다.. 좋은 세상... 산행 후에 뒷풀이로 막걸리 집에 들..

시클라멘 .... 키우기가 쉽지가 않다. 꽃이 예뻐 거실에 들여놓으면 기운이 빠져 시들거리고 베란다에서 바람을 맏으면 힘이 도는 녀석.... 죽을줄 알고 베란다 저쪽에 방치 해 놓으면 어느듯 여린 싹을 틔우는 녀석 거실에서 비실대는 녀석.. 힘이 없어 보인다. 꽃대는 물러 터지고 꽃잎은 ..

화원에 들러 첫눈에 반해 들여놓은 꽃 미니장미

새 식구로 맞아들인 오지스타의 자태 꽃이 너무 예뻐 봄에 들인 꽃 오지스타.. 생육환경을 알려고 찾아보았으나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꽃이네요.. 꽃은 통꽃 꽃잎은 4개가 합쳐진 별모양 잎은 철쭉을 닮았고 중심에 9개의 암수술이 3 3 3개가 보기좋게 배열되었어요 꽃색깔은 분홍색으로 ..

봄기운이 완연하니 거실과 베란다에 햇빛이 따사롭게 들어옵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녀석들이 앞다투어 자태를 뽑냅니다... 쟈스민.. 꽃은 흰색으로 곤본봉 모양으로 꽃봉오리 끝부분만 살포시 열어 향기를 품어내는 녀석입니다. 거실 가득 은은한 향기가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있는 쟈..

여수 오동도 (2014. 2. 15) 오동도는 멀리서 볼 때 오동잎 처럼 보이고,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하여 '오동도' 라 했다.또한 신이대(화살을 만드는 대나무)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 라고도 부른다.(인용된 시는 오동도 산책로에 전시된 것이다) 꽃 맑은 섬 (정일석) 남해바다 파도에 ..

진안 마이산 탑사 2014. 2. 7(금) 교직원 연수 겨울의 끄트머리에 다다라서 진안 마이산을 찾았다. 탑사에 오르는 길목에 앙상한 뼈다귀만 남아있는 벗나무의 마른 가지에서 꽃눈이 맺혀있다. 마이산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있는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동쪽의 봉우리(숫마이봉, 67..

익산시 문화관광과는 익산시 주변 둘레길을 소개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따뜻한 봄 향기에 여행자의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익산 둘레길을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익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여 걸쳐 조성된 ‘백제의 숨결! 익산 둘레길’을 소개했다. 익..

록펠러의 삶과 행복 미국의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부자, 53세엔 세계의 최대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때까지 행복하다고는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그가 55세가 되던 해에 불치의 병을 앓게 되었다. 병원에서는 1년 이상 살수 없다는 청천벽력의 사망선고가..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