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6코스 트레킹
2026.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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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기온 12도, 맑음, 약한 바람, 미세먼지 없음
요즘 제주에 봄이 더디게 오고 있다.
유채꽃을 빼곤 바람에 찬 기운이 빠지질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남쪽, 서귀포로 넘어갔다.
한라산을 넘어 서귀포에 당도하니
확실히 공기의 질감이 부드럽다.
온기가 있다.
수선화가 피고
올레길을 걷는 사람도 확실히 많이 만났다.
쇠소깍에서 서귀포까지 걷는 동안
섶섬이 앞에서 옆에서 동무가 되어 따라오고,
보석처럼 빛나는 푸른 바다의 윤슬이 눈부시고,
가슴에 부딪칠것 같이 밀려오는 바닷물과
친구가 되어 올레길을 걸었다.

소금막 검은모래해변


6코스는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쇠소깍 도로변 수선화

쇠소깍으로 가는 길


쇠소깍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테우라고 하는 작고 평평한 땟목의 줄을 잡아당겨
맑고 투명한 물 위를 유유히 가르며 갖가지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 등 쇠소깍의 구석구석까지 감상할 수
있다.

소금막 검은모래해변

효돈천에서 운반된 현무암 부스러기들이 퇴적되어
검은모래해변을 이루었다고...

하효항

하효 해안

하효해안 뒤로 한라산이

게우지코지의 생이돌

섶섬을 보며 해안길을 간다

돌하루방 쉼터

올레길 6코스는 섶섬과 함께 해안을 따라간다.

구두미 해안..
바다 인접 뚝방에 옹기종기 사람들이 모여 있고
스님도 함께 있어 알아보니

제주에서는 새해 정월이면 물고기를 방생하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해안과 맞닿는 바당길

검은여해변

소천지

소천지에서 바라본 한라산

소천지

소천지와 섶섬

소천지를 바라보며




소정방폭포

기둥같이 보이는 주상절리

소라의 성 인증

정방폭포 매표소

서귀진성

이중섭거리

이중섭 생가 뒷마당의 목련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6코스 종점인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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