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8,7코스(베릿내오름~월평,두머니물공원)

올레길 8,7코스 트레킹

2025. 4. 9.

♤코스 : 중문 천제연폭포 주차장~베릿내오름~
   중문주상절리대~대포포구~약천사~월평쉼터
   월평~서건도 (버스이동)
   두머니물공원~서귀포버스터미널

♤버스이동 : 외도~광평(320). 정수장~중문(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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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0~21°C   바람없고 맑음
산책하기 좋은 날
오늘은 중문과 서귀포 구간의 해안을 걸었다.

제주 올레길 위에서는 마음이 트인다.
서로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자연에 있기 때문이다.

두머니물공원에서 범섬을 배경으로~

제주 시내에서 중문까지 282번 버스로 이동

올레길 8코스 안내도

천제연폭포 입구에서 트레킹을 시작

이번 여행은 벚꽃과 유채꽃이 발걸음을 쉬어가게 했다

베릿내오름에서 중문 해안 풍광

베릿내공원 정자 인증

중문 주상절리

주상절리 공원

이국적인 풍경의 주상절리 공원

주상절리 공원

공원 길 위에 구름다리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
실물과 같아 착시효과를 느낄 수 있겠다.

악어 주둥이를 닮은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마그마의 냉각과 응고에 따른 부피
수축에 의해 생기며, 다각형 기둥 모양을 하고 있다.

요즘은 활짝 핀 갯무가 해안을 아름답게 꾸며준다

대포포구... 요트와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곳

대포포구 해안 풍광

돌담길

약천사

약천사 대웅전

약천사 주변에 정원수로 하귤이 주렁주렁

약천사에도 연초록의 봄으로 깨어나고 있다

리조트의 유채밭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올레길 8코스 출발점.. 월평 아왜낭목쉼터

7코스 종점이 이곳에서 서귀포버스터미널 입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서건도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7코스 마지막 부분을 걸었다.

두머니물공원..
유채와 갯무꽃으로 꽃밭을 이루고 있다.

두머니물공원

두머니물공원과 범섬

두머니물공원에서 인증..
7코스 종점이 바뀌면서 인증지점도 변경되었다.

유채꽃 향기와 노랑꽃이 마음의 평안을 준다

서울에 벚꽃이 한창이라는데 서귀포에도 아직
벚꽃이 만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

7코스 종점 서귀포버스터미널 입구에서
오늘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

걸을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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