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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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 광장에서 프라하 성으로 이동하여 성과
비투스 대성당을 관람했다.

클래식카를 타고 스타호프 수도원 남쪽 구릉공원
전망대에서 프라하 성과 블타바 강 방향 풍광

구릉공원 전망대에서 프라하 성을 당겨본다.

구릉공원 전망대에서의 풍광

프라하 성 조감도

프라하 성 안내도

프라하 성 진입로

프라하 성 안의 비투스 대성당 모습

프라하 성은 9세기 중반에 건설되기 시작하여
14세기 카를 4세 때에 지금과 비슷한 길이 570m,
너비 128m의 성의 모습을 갖추었다.

프라하 성 상징... 사자상

말라스트라나 북쪽 고지대에서 흐라드차니라
불리는 성지구에 있다.

진입로

정문에 근위병이 지키고

성 안으로 들어간다.

흐라트차니 광장 근위병 교대식
낮 12시가 되면 정문까지 교대식이 이루어진다.

1918년부터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면서,
현재까지사용되는 성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성의 정문인 서쪽 문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 타이탄의 전투를 묘사한 거인상이 세워져 있다.

정문을 통과하면 제1 광장이 나오고, 1614년
합스부르크가의 마티아스 황제(Matyášova)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문을 통과하면 제2
광장이 나온다.

성 비투스 대성당 앞에서..

1344년 카를 4세의 명령으로 프랑스 출신이었던
건축가 마티아스(Matthias of Arras)의 설계로
착공을 시작해서

1352년 그가 죽게 되자 당시 23세였던 페터
파를러(Peter Parler)가 뒤를 이어서 책임을 맡고
페터파를러의 뒤를 이어선 그의 아들이 작업을
맡았다.

후스 전쟁 때 잠시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성당을 짓는 작업은 계속되었고 마침내 16세기에
들어서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이 모습을 나타냈다.

17세기에 들어서는 바로크 양식으로 증축되었고
19~20세기에 들어와 건축가와 미술가들에 의해서
신고딕 양식으로 프라하의 지표가 될 만큼 규모가
큰 성당으로 다시 태어났다.

길이 124m, 폭 60m, 높이 33m의 규모로 첨탑의
높이만 100m로 성의 외곽인 블타바 강 맞은편
에서도 잘 보인다.

광장 맞은편의 성 이르지 교회
920년 블라디슬라프 1세가 세운 목조 건축물로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성당 양옆으로는 두 개의 흰 탑이 우뚝 솟아 있는데
오른쪽 두꺼운 탑은 아담, 왼쪽 가느다란 탑은
이브라 불린다.

내부에는 체코 최초의 성인인 보헤미아 왕국
바츨라프 왕의 조모인 루드밀라 묘가 안치되어 있다.

프라하 성 중앙 광장 빙 둘러 성 비투스 대성당,
성 이르지 교회 등의 건물로 둘러 싸여있다.

성 비투스 대성당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프라하 성 중앙 광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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