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하벨시장)

프라하 시내 투어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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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프라하 신시가지 투어에 나섰다.

프라하 중앙역 ~ 철도의 시발점

프라하 중앙역 광장

중앙역을 기점으로 걸어서 시내 투어에 나섰다.

시내 거리는 고풍스런 건물과 삐쭉한 첨탑을 가진
건물들이 시선을 자극한다.

번화가도 지나고

트램은 프라하의 중요한 교통수단

바츨라프 광장...
구시가지 광장과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광장으로
바츨라프 광장은 체코 국립 박물관에서부터
무스테크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750m, 너비
약 60m에 달하는 긴 대로이다.

국립 박물관 앞에는 체코인들이 수호성인으로
여기는 성 바츨라프의 기마상이 서 있으며
이에 바츨라프 광장의 명칭이 유래되었다.

기마상 앞쪽은 1968년 ‘프라하의 봄’이 좌절되고
1969년 소련군의 침공에 맞서 학생이었던
얀 팔라크가 분신 자살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광장에서 뜨레들로..
긴 원통의 빵에 아이스크림을 가득 담아 먹으면
맛이 최고~~

흑맥주도 한 잔하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광장을 지나는 사람들 구경도 한다.

트램 타기에 도전~~
짧은 거리지만 트램을 타고 이동

타켓을 스캔하고...

트램 티켓

트렘 내부 ~지하철 내부처럼 청결하다

트렘 정차장

트램은 시내버스 타는 것 처럼 편리했다.

트렘 내부

블타바 강변에서 카를교와 프라하 성

하벨 시장...
프라하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곳에 위치

하벨 시장은 기념품과 꽃, 과일, 채소 등이 가득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 보고 싶어 하는
노천 시장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노천 시장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말이 노천 시장일 뿐 온통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야외 선물 가게라고 보면 된다.

마땅히 살만한 것이 없어 구경만 하고 왔다.

다시 구시청 광장으로 돌아와

구시청 광장

시가지를 둘러봤다.

클래식카를 타고 구 시가지 골목길 투어

클래식카를 타고 구 시가지 골목길 투어

클래식카를 타고 구 시가지 골목길 투어

클래식카를 타고 구 시가지 골목길 투어

클래식카를 타고 구 시가지 투어

클래식카를 타고 구 시가지  투어

구시가지 거리

아이들이 조형물에서 미끄럼 놀이 하는 중

도시 걸인 모습이 눈에 띄어...
주인 따라 견공 2마리도 같은 포즈를 취해
웃기기도 하고...

구시가지 골목마다 사람들로 붐빈다.

프란티슈칸스카 정원

프란티슈칸스카 정원

프란티슈칸스카 정원

프란티슈칸스카 정원

체코는 맥주가 유명 ~ 생맥주 종류도 다양하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체코 맥주로 피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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