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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기> 국토 최남단의 섬~마라도

전승기 2023. 3. 28. 23:11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마라도

2023.  3.  28.

♤이동;;  외도~운진항(320번,  251번 버스)
           운진항~외도 (151번, 320번 버스)

♤버스 이동시간 ; 1시간 30분
♤운진항~마라도 ; 30분
♤입도 13시 50분 ~ 출도 15시 50분
♤머문시간 ;  1시간 20분 정도

♤내용은 다음백과를  참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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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은 가파도였다
운진항에 도착하여 예매를 할려고 하니 전시간ㅡ
매진이란다.
인터넷 예약을 해야했는데 당일에 오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마라도는 좌석의 여유가 있어 갑자기 마라도를
가게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섬.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한국의 최남단(북위 33˚06′)에 위치한다.
면적 0.3㎢,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



운진항 여객선터미널







마라도에서 이어도까지 149km



마라도 승선장



운진항 여객선 승선장



아스라히 기파도가 보인다



마라도에 근접했다



마라도항에 접안..
선착장은 섬 서쪽의 자리덕선착장과 동쪽의
살레덕선착장 2곳이 있으며, 가파도를 경유하여
모슬포와 연결되는 도선이 왕래한다.



사람이 처음으로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1883년 김·나·한 등 3성의 몇몇 영세농민이
들어오면서부터이며, 당시 이들에 의한
화전으로 삼림지대가 모두 훼손되었다고 한다.



대문바위



해안은 암석해안이 대부분이며, 곳곳에 깎아세운 듯한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많다.



마라도의 연못



대문바위



섬 안은 해발 34m 의 작은 구릉이 있을 뿐 대부분 평탄하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특히 겨울 기온이 높다. 식생이 다양하여 약 96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연안의 원시적 특성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농경지는 초원지대가 대부분이고 집앞에 소규모의 유채밭과 고구마밭이 있을 뿐이다.



대부분 평탄한 지형으로 화전민에 의해
숲이 완전히 없어 졌다고 한다.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연안 일대에서는 자연산 미역, 전복, 소라, 톳 등이 채취된다고 한다




짜장면 파는 곳도 많으나 주어진 시간이
2시간이라 맛볼 시간이 없어 아쉽다



기원정사



기원정사 담장 암석에 새겨진 흉상



초코렛박물관



신선바위



국토최남단비





마라도 성당과 등대



마라도 등대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등대이다.
일제 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마라도
등대는 1987년 3월 새로 개축하였고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이다.
등질은 10초에 한번씩 반짝이고 약 48㎞ 거리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마라도 성당



백년초 선인장 자생지



둘레길 에서 보이는 선착장



마라도 등대



바다 둘레길



바다 둘레길



섬안에 연못이 두 군데 조성되어 있다



바다 둘레길



선착장


선착장 주변의 해안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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