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2022. 10. 29.
코스 : 주차장~현수교~왕자봉~형제봉~북문~운대봉~북바위~동문~구장군폭포~주차장(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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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07시 15분 출발
강천사 주차장 08시 30분 도착
좀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인지 주차장에
쉽게 주차하였다. 그러나 우리보다 일찍
온 사람들로 주위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오늘 산행은 현수교를 지나 광덕산 방향으로
진행할려고 했으나, 현수교에 대한 안전진단
때문에 출입이 통제되어 왕자봉 방향으로
산행을 하였다.
현수교 주변의 풍광
현수교에 대한 통행이 금지되어 아쉬었다.
주차장 주변에도 단풍이 많이 들었다.
매표소 주변 은행나무
매표소 출입구
야간 개장으로 조명시설을 잘해놓은 것 같다.
강천산 주차장에서 구장군폭포까지 마사토를
깔아 다져놓아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이었다.
산책길에 아침 일찍부터 물을 뿌려놓아
요즘 건조한 날씨에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배려해 놓은 점은 칭찬할 일이다.
현수교 오르는 길
현수교에서 왕자봉 오르는 길은 급경사로
조금 땀을 흘리는 수고로움이 있어야 한다.
왕자봉 전망대에서 현수교 방향
왕자봉(강천산)
왕자봉 삼거리
왕자봉에서 형제봉 구간의 능선
참나무와 단풍나무가 혼재되고
참나무 잎이 아직 남아있어 온통 갈색과
노랑 터널이다.
북문 입구
가끔 국화꽃도 보고
북문 갈림길... 송낙바위 방향으로 간다.
송낙바위 갈림길
산성길
연대봉... 금성산성 위에 있어 봉오리 느낌이 없다.
북바위 가는 산성길
산성길에서 구절초도 만나고...
쑥부쟁이도 반겨준다.
만산홍엽이다.
북바위에서 강천사 계곡이 깊어 보인다.
산성길에서 만난 단풍나무..
한그루가 이렇게 크고 멋들어지게 물들었다.
북바위에서 구장군폭포로 내려선다.
비선폭포... 산책로 끝지점
호수 주변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산수정 부근의 단풍이 제일 붉은 것 같다.
구장군폭포
구장군폭포의 풍경
국화와 단풍의 어울림
단풍이 절정인 토요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고 있다.
모처럼 강천산에 와서 황홀한 풍경에
놀라고 감탄하면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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