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행복한 하루

MTB 라이딩

건지산 야간 라이딩(22-2)

전승기 2022. 5. 19. 09:36

한 낮에는 기온이 올라 햇볕이 있으면

더워 자전거 타기도 쉽지 않다.

퇴근 후 일찍 서둘러 7시부터 라이딩 시작..

더위도 한 풀 꺾이고

무엇보다 건지산 등산로에 사람없어 좋았다.

인적이 없으니 고라니들 세상이다.

오소리도 불빛에 놀라 엉거주춤 도망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더운줄 모르고 라이딩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