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봉 임도 정상...
오랫만에 임도 라이딩에 나섰더니
페달링하면서 무뎌진 다리 근육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걷기와 트래킹은 꾸준히 해왔건만
라이딩의 근육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아무래도 트래킹과 라이딩을 병행해서
꾸준히 근육을 키워 나가야겠다.
신월 임도
신월 임도 정상에서의 조망
상관저수지와 익산순천 고속도로
상관 편백숲 길
공덕마을 내려가는 길에 정비가 되지 않아 되돌아내려왔다.
편백숲~ 치유의 숲, 힐링의 숲
임도길에 식물들의 향기로 가득했다.
진하게 묻어나는 더덕냄새
달콤하게 유혹하는 아카시 향기
꽃잎이 길을 수 놓은 이팝나무
차곡차곡 쌓아 놓은 듯한 층층나무
라이딩을 잠시 멈추게 하는 금낭화
멋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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