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의 섬 비양도 트레킹

비양도 트레킹

 

위치 : 제주시 한림읍

 

 

###

오늘은 섬중의 섬 비양도를 가본다.

제주도에는 비양도가 2개 있다.

한림의 비양도와 우도 안에 비양도

처음에 왔을 때 비양도를 우도에 있는

비양도인줄 알았다.

 

 

배위에서 바라본 비양도

 

 

한림항에서 배타고 비양도 트레킹 하는데 거리가 8km 정도

함림항~비양도항 =  3.7km

비양봉과 비양도 둘레길 = 4.3km

 

 

한림항 여객선 대합실

 

 

비양도 여객선 승선장

비양도호와 천년호 2개 선사가 운행중이다.

 

 

비양도호 승선장

 

 

하루에 4편 운항하고 있다.

11시 20분에 들어가 13시 20분에 나왔다.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섬.

한림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3km 지점에 있다.

 

 

과거에는 대나무 군락이 무성하여 죽도(竹島)라 불렀다고 한다.

섬 모양은 전체적으로 원형이다.

최고지점은 114m의 분화구로 섬의 북쪽에 솟아 있으며,

남쪽은 대체로 평탄하다.

해안선의 드나듦은 단조로우며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트레킹 코스는 

해안로를 따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도는 A코스

비양봉을 오르는 B코스로 나뉜다.

B코스 다음으로 A코스를 가는게 보통이다.

 

 

비양도는 영화 <봄날>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비양도항

화장실이 없어 불편했다.......

 

 

비양봉 산책로 시작점

 

 

산책로 포장공사로 길이 어수선하였다.

 

 

정상의 비양봉 등대 모습

 

 

 

 

대나무 터널길이 인상적이다.

과거에는 대나무 군락이 무성하여 죽도(竹島)라 불렀다고 한다.

 

 

최고지점은 114m의 분화구로 섬의 북쪽에

솟아 있으며, 남쪽은 대체로 평탄하다.

 

 

한림항 방향 풍경

 

 

섬 중심부에는 비양도등대가 있다.

 

 

농산물로는 유채·고구마·깨 등이 생산되며,

주민은 대부분 순수어업에 종사한다고 한다.

 

 

 

 

코끼리 바위

가마우지 등 새똥으로 바위가 하얗게 변했다.

 

 

섬 모양은 전체적으로 원형이다.

해안선의 드나듦은 단조로우며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펄랑못...   염습지다.

 

 

 

 

마을 골목길....

비양도는 면적 0.517㎢, 해안선 길이 2.5km, 인구 168명이 살고 있다.

 

 

 

 

담장에 뿔소라로 장식해 놓으니 보기 좋다.

 

 

비양항 모습

 

 

비양도항 뒤로 비양봉이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