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6.
오랫만에 건지산에 갔다.
여러 핑게로 발길이 뜸해진 탓이다.
밤중에 1시간 정도 운동으로 건지산 만한게 없다.
깊게 패인 등산로에서 감각이 둔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허벅지 근육이 긴장할 정도의 운동으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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