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끝날 때는
꼭 의미를 따져 보아라.
또 새 날이 밝아오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면
그건 감사할 줄 모르는 태도야.
이미 네 손안을 떠난 문제를
고민하느라 밝아오는 하루를
우울하게 맞이할 필요는 없단다.
박완서 - <모독> 중에서
'생각 꾸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한 사람들의 다섯가지 공통점(브라이언 트레이시) (0) | 2019.12.24 |
---|---|
행복한 삶과 행복의 기준 (0) | 2019.12.23 |
다시 중학생에게 / 나태주 (0) | 2019.11.29 |
피그말리온 효과와 긍정적인 삶 (0) | 2019.11.28 |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0) | 201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