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송광사 연꽃
2019. 7. 21.
태풍 다마스는 지나가고
오전에 내린 비도 그치고
송광사로 산책을 나갔다.
내린 비로 하천물은 불어
강변의 풀잎을 쓸고 간다.
비 그친 틈에 많은 사람들이
송광사 경내에서 휴일을 즐긴다.
연 밭에는 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연꽃들이 허리를 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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