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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전승기 2018. 12. 17. 14:08

통영 여행


2018. 12. 14.




겨울여행은 낭만이다.

추위를 피해 떠나는 것보다는

추위에 맞서 부딪치는 용기가 있어야

겨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내륙의 차가움이 추위를 더하게 한다면

해안의 칼바람은 몸을 움츠려들게 만든다.


통영의 12월은 포근하였다.

바람 한 점 없는 맑은 날

바닷냄새를 맡으며 해변을 걸었다.

강구안 앞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동피랑길을 걸었다.

자유로움이다.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앞바다에 먼동이 터오른다.







통영 중앙시장 앞 강구안에 정박한 어선들





강구안의 거북선 모형






스탠포드호텔 리조트 정원 조각품






호텔 주변 해안 산책로






중앙시장에는 수많은 활어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어시장 좌판들






추운날에도 손님을 기다리는 할머니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본다.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남망산에 조망된 마리나 호텔과 음악당, 스탠포드호텔







이순신 동상














먼나무일까?   먼나무...






통영 국제움악당 조형물






스탠포드호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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