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
2019. 9. 30.(일)
오늘은 꽃무릇을 보러 선운사에 다녀왔다.
화려하게 수놓았던 꽃무릇
잔치는 끝나고
간신히 늦게 올라온 몇 촉의 꽃무릇을
보는 것에 만족했다.
많이 피었을 때는 꽃 하나 하나에
눈길을 주지 못했을 터인데
오늘 보았던 꽃들에게는
한 그루 한 그루마다
애정을 듬뿍 쏟아 주었다..
선운사 꽃무릇
2019. 9. 30.(일)
오늘은 꽃무릇을 보러 선운사에 다녀왔다.
화려하게 수놓았던 꽃무릇
잔치는 끝나고
간신히 늦게 올라온 몇 촉의 꽃무릇을
보는 것에 만족했다.
많이 피었을 때는 꽃 하나 하나에
눈길을 주지 못했을 터인데
오늘 보았던 꽃들에게는
한 그루 한 그루마다
애정을 듬뿍 쏟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