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거실과 베란다의 화초 풍경
20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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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절기상 하지가 있는 달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짧다.
겨울에는 거실 안쪽으로 4~5m 까지 햇빛이
들었으나 요즘은 창가에도 햇빛이 들지 않아
햇빛 좋아하는 식물들에게는 그리 좋지 않다.
5월에는 하귤과 행운목 꽃이 피어 온 집안에
은은한 향기로 가득했었다.
중순쯤이면 장마가 시작될 터인데
장마 전의 요즘이 식물이 생존하기에는
가장 좋은 계절
며칠 전부터 만개한 만데빌라를 비롯하여
거실과 베란다에 핀 꽃을 올려본다.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화초

호접난..꽃대가 뻗어 올라 꽃이 피어야 하나
꽃대가 짧게 나와 어색하다...영양부족인지..

목마가렛

삭소롬 보라 / 흰색

잎자루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계속 핀다.

목베고니아

목베고니아는 반그늘에서 잘자라며 공기정화 식물이다.

만데빌라

만데빌라는 밝은 그늘에서 잘 자라며, 수액은 독성이 있어 조심해야한다.

하귤 5년생.. 집에서 3년째 키우고 있다.

하귤 꽃

꽃이 많이 피었으나 열매는 1개만 제대로 자라고
있다. 작년에도 1개만 키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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