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둘레길& 상암월드컵 하늘공원
▷일시 : 2016. 8. 5~6(일)
▷고등학교 친구모임
8. 4일(금) 오후
분당 잡월드 체험관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다.
용산 전자상가에서 카메라 렌즈(마크로)를 구입하고
저녁식사후
남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았다.
저녁이 되니 공원길이 한적하다..
오늘 저녁은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다.
오랫만에 와 보는 남산. 서울에 자주 와도 남산 오를 기회가 거의 없었다.
남산도서관에서 본 남산타워..
남산 둘레길을 오르며 본 남산타워
한낮에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밤에도 열대야...
둘레길을 오르는데 땀방울이 뚝뚝...
여기가 어딘가..
온통 중국 관광객뿐이다..
2016. 8. 5(토)
상암 월드컵경기장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날이 너무 더워 파주 감악산 유원지로 가기로...
통일로로 접어들어 통일전망대를 지나고
감악산 계곡에 도착했으나
계곡은 가뭄으로 물이 거의 없다.....
차를 몰아 장흥유원지에 도착
점심을 먹었다...
파주 지역을 완전히 한바퀴 돌았다...
이 더위에..
용원이가 가져온 술로 점심을 맛있게 해결..
오후 늦게 하늘공원 노을캠핑장에 도착하여 캠핑 준비...
오랫만에 야영을 해본다..
이웃 젊은이들의 텐트가 화려하다.
대학 때 해본 후로 처음인 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