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선자령 라이딩
▶일시: 2016. 6. 6(월)
▶코스: 대관령휴게소- KT송신탑- 선자령- 곤신봉- 동해전망대- 삼양목장매표소- 대관령휴게소
속초 영랑호 리조트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8시에 대관령면사무소에 도착하였다.
오늘은 선자령을 오른다.
아침을 황태해장국으로 맛있게 먹고 대관령휴게소로 이동하였다.
날씨가 화창하다. 새벽에 대관령을 오를때는 구름이 많았는데
대관령 정상에 오니 맑고 청명하다.
코스는 대관령 휴게소에서 선자령을 오르고 시간이 되면
대관령 옛길도 다운힐로 갈 예정이었다.
많은 인원이 이동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동해전망대에 도착해 보니 12시가 넘었다.
점심 먹고 전주로 내려와야 하기에
대관령 옛길은 다음으로 미루고 대관령 휴게소로 내려왔다.
매표소로 내려오니 9,000원의 입장료를 내란다. ㅠㅠㅠ
숙소인 영랑호리조트
대관령면에 있는 <황태덕장>에서 아침과 점심을 먹었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출발준비를 한다.
하늘은 맑고 푸르다. 정상에서의 전망이 기대된다.
휴게소에서 선자령 등산로 시작지점.
여기서 부터 KT송신탑까지는 시멘트길 업힐이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다.
대관령 바우길 2구간 안내표지판
대관령 옛길은 <반정>으로 내려간다.
송신소 끝지점.. 왼쪽으로 선자령 등산로...싱글길이다.
선자령에 오르는 길.
돌이 불쑥불쑥 튀어 나왔지만 그리 힘들지는 않은 길이다.
중간지점에 두갈레 갈림길이다.
직진은 전망대로 멜바를 해야하는 구간.
왼쪽은 헬기장 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갈만 하였다.
드디어 전망이 틔였다.
천상님의 풀샥 고정핀이 부러졌다.
리어샥을 포기하고 고정핀을 빼서 이동 수리했다. 큰일날뻔 했다...
드디어 선자령 능선에 올랐다.
선자령 정상 표지석
풍경이 예쁘고 아름답다.
메봉으로 가는 길...
급경사.. 바우길.. 멜빠 해야했다.
곤신봉 오르는 길
영화 촬영지..
동해 전망대
삼양목장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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