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산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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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따갑고
시원한 그늘을 찾아 건지산으로 갔다.
오랫만에 페달질을 해서 걱정됐는데
그동안 여행하면서 꾸준히 걸어서 인지
몸상태가 괜찮았다.
비가 오고나서 흙길은 물기가 없었으나
야자매트는 물을 머금고 있어 조심스러웠다.
등산로가 거의 숲길이다.
그래서 여름에는 임도보다 그늘이 있는
산속 싱글길이 자전거 타기는 좋다.
이동경로
인적이 드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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