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2022. 3. 16.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나니
마음 한 곳이 휑하니 빈 것 같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화엄사
사찰을 걸으며 숨을 가다듬고
어머니 영혼을 위로해드리고 싶었다.
대웅전 부처님 앞에서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어드렸다.
각황전 옆의 홍매화는 이제 하나 둘
꽃이 피기 시작했다.
홍매화 사진콘테스트가 3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사성암의 홍매화
구층암의 모과나무 기둥
모과나무 기둥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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