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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여행

<구례여행> 화엄사 홍매화는 이르고

전승기 2022. 3. 18. 22:48

구례 화엄사

 

2022. 3. 16.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나니

마음 한 곳이 휑하니 빈 것 같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화엄사

사찰을 걸으며 숨을 가다듬고

어머니 영혼을 위로해드리고 싶었다.

 

대웅전 부처님 앞에서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어드렸다.

 

 

 

 

 

 

 

 

 

 

 

 

 

 

 

 

 

 

 

 

 

각황전 옆의 홍매화는 이제 하나 둘

꽃이 피기 시작했다.

 

 

홍매화 사진콘테스트가 3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사성암의 홍매화

 

 

 

 

 

 

 

 

 

 

 

 

 

구층암의 모과나무 기둥

 

 

모과나무 기둥이 인상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