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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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은 오도재에서 보내고
새벽 5시 경에 일어나 노고단으로 향했다.
아침에 일출을 볼 예정이었으나
좀 늦는 바람에 일출은 보지 못하였다.
6시 성삼재 도착.
아침 바람이 상쾌하다.
이른 시간 임에도 사람들이 많다.
시원한 아침에 산행하고자 함이겠지...
성삼재 입구부터 야생화가 반겨준다.
푸른 하늘의 구름이 너무 아름답다.
여러가지 형상을 만들어가며 산과 어우러진다.
노고단 일원에 원추리가 만개해 노고단 하늘정원을 노랗게 수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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