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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라이딩

완산칠봉 동계훈련

전승기 2020. 12. 7. 11:33

오늘 아침은 영하로 내려갔다.

이제 겨울의 중심에 와 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 빈둥빈둥거릴거고

완전무장하고 집을 나선다.

코끝이 싸하다.

춥다못해 시원하다.

 

처음 오를 때는 몸이 굳어 힘이 들어간다.

발가락 손가락이 시렵다.

두 세번 오르내리니 땀이 나며 체온이 상승한다.

발가락은 여전히 시렵고...

보온을 해야하는데 여름 신발을 신고 왔으니..

 

완산칠봉

오늘은 좀 늦게 시작하여 8회 왕복으로 그쳤다.

 

 

 

 

 

완산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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