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영하로 내려갔다.
이제 겨울의 중심에 와 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 빈둥빈둥거릴거고
완전무장하고 집을 나선다.
코끝이 싸하다.
춥다못해 시원하다.
처음 오를 때는 몸이 굳어 힘이 들어간다.
발가락 손가락이 시렵다.
두 세번 오르내리니 땀이 나며 체온이 상승한다.
발가락은 여전히 시렵고...
보온을 해야하는데 여름 신발을 신고 왔으니..
완산칠봉
오늘은 좀 늦게 시작하여 8회 왕복으로 그쳤다.
완산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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