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행복한 하루

산행 후기

상관 편백숲(상관리조트~한오봉~옥녀봉) 산행

전승기 2020. 3. 21. 18:31

상관 편백숲 산행


2020.  3.  21.


코스 : 상관 리조트~쉼터 정자(3 km)~입벌린바위~한오봉(2.5 km)~편백숲갈림길~옥녀봉 (1.1 km)~쑥재갈림길 (1 km)~편백숲~공기마을(3 km)~상관리조트


거리 : 10.8 km (5시간 30분)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산책로 안내도









상관리조트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초입에 가파른 길을 오르면 맞이하는 능선





상관리조트에서 임도길 정자까지 순환코스를 만들어 놓았다.

리조트에서 정자까지 왕복 3km 산책길






양지바른 곳은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리조트에서 임도까지 1.3 km





임도 쉼터 정자 (3.1 km 지점)









<산자고>가 곳곳에 많이 피었다.

오늘은 바람 한 점없이 봄볕이 따뜻하다.






정자 쉼터에서 한오봉 길로 접어든다.






공기마을도 보이고...





지그재그 길로 심한 경사길을 힘겹게 오른다





입열린바위 갈림길

입열린 바윆지 다녀온다.





작은 입열린바위






입열린바위가 나무에 가려 전망이 좋질 않다.






입열린바위에서 바라본 공기마을






슬치에서 시작된 호남정맥 능선이 펼쳐진다.










능선을 따라 한오봉에 이르기 전에 편백숲 군락






너브실 편백 은행길이다....






등산로 옆으로 편백이 빽빽이 자리잡고 있다.






능선을 걷는 재미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땀을 식혀주고

좋은  전망을 보는 것이다.

 




한오봉을 힘겹게 올랐다. 570 m






한오봉에서 셀카도 찍고.....






경각산까지 갈 예정이었으나 좀 무리일 것 같아

다음으로 넘기고 옥녀봉으로 코스를 바로잡았다.






능선에서 편백숲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우린 직진하여 옥녀봉으로 간다.






옥녀봉 579 m

등산로에서 150 m를 다녀와야 한다.





옥녀봉에서 되돌아온 능선을 바라본다.






옥녀봉에서 신덕 조월리로 내려갈 수 있다.

조월리에서 옥녀봉 바로 밑까지 임도가 잘 나있었다.

조만간에 자전거로 임도를 와봐야겠다.





편백숲과 쑥재 갈림길

공기마을 편백숲으로 내려간다.










현호색도 많이 피기 시작한다.






편백이 하늘을 찌르고










편백숲 오솔길

편백숲 쉼터 평상에서 다리펴고 쉬었다가 하산하였다.








'산행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꽃 만발한 모악산(닭지붕~매봉~심원암) 산행  (0) 2020.03.31
남해 금산 보리암   (0) 2020.03.29
진안 대덕산(고산 깃대봉~감투봉) 산행  (0) 2020.03.17
두리봉 산행  (0) 2020.03.14
고덕산 산행  (0)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