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
2019. 10. 19.
노란꽃 축제는 지난 주로 끝났으나
가을의 꽃들을 보고 싶어 황룡강 꽃밭을 찾았다.
해바라기는 일찍 꽃이 지고 열매가 토실토실
살찌우고 있고, 수 천 그루의 코스모스, 백일홍이
강가를 수놓아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꽃 향기와 꽃에 취해 강가를 산책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렸다.
백일홍
노랑 백일홍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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