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대아수목원
2019. 4. 27.
요즘은 꽃보다 아름다운
신록이 돋보인 계절이다.
눈이 부시고 시릴정도로
형광색 나무들이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가져다 준다.
대아수목원은 찾을 때마다
새롭고 좋은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 줘서 고마운
힐링의 명소이다.
산책로를 따라 느린 걸음으로
야생화와 눈 맞출 수도 있고
등산로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
숲의 냄새를 맡으며 걷는
여유는 최고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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