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대아수목원 5월 야생화
2018. 5. 13.(일)
요즘 주말에 비가 자주 온다.
지난 연휴에 이어 이번 주 토요일에도 비가 왔다.
야외 활동에 제약은 있었지만
덕분에 나무들은 더욱 푸르르고 풍성해졌다.
대아수목원의 봄은 황홀하다.
철쭉이 필 때 더욱 그렇다.
그러나 철쭉은 이미 지고
울창한 숲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비온 뒤라 골짜기마다 흐르는 물소리가
힘차게 들리고 숲에 생동감이 넘쳐난다.
나무들이 쑥쑥 자라는 모습이 보이고
꽃밭에는 새싹들이 경쟁 하면서
꽃 피울 채비에 분주하다.
오늘은 수목원 순환임도를 천천히 걸으면서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병꽃나무>
<불두화>
<백당나무>
<백당나무>
<설구화>
<설구화>
<산수국>
<산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
<금낭화>
<천남성>
<뱀딸기>
<미나리냉이>
<미나리아재비>
<애기똥풀>
<참회나무>
<졸방제비꽃>
<산골무꽃>
<산딸기>
<찔레꽃>
<으아리>
<금창초>
<붓꽃>
<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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