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봉 봄나들이
2018, 3, 28,(수)
꽃이 지천으로 피는 것을 보니
드디어 봄이구나.
산수유 매화 목련 개나리
시차를 두며 눈길을 사로잡은 녀석들이
요즘은 순서가 없다.
매화 꽃잎 활짝 펼칠 즈음
산기슭 메마른 나무 사이로
연분홍 진달래가 꽃잎을 까불댄다.
<현호색>
<생강나무>
<길마가지>
<진달래>
'꽃 ·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할미꽃 (0) | 2018.04.01 |
|---|---|
| 노랑제비꽃 (0) | 2018.03.31 |
| 군자란/풍로초/제라륨/호접 (0) | 2018.03.20 |
| 겨울 나무들의 공존 (0) | 2017.12.27 |
| 코스모스 (0) | 2017.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