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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골드 코스트(Gold Coast)

전승기 2017. 9. 1. 11:59

 

호주 골드 코스트(Gold Coast)

 

 

2017. 8. 5.

 

 

 

골드코스트는 브리즈번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해변으로,

아름다운 금빛 해변은 70km에 이르며 약 20개가 넘는 서핑 비치가 있다.

 

가장 번화한 곳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이며, 브로드 비치,

메인 비치 등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수영, 세일링, 서핑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긴 일정으로 골드코스트에 간다면, 해변, 골드코스트의 명물인

4개의 테마파크와 더불어 근교의 열대우림을 방문하거나

세계 최대의 모래섬인 프레이저 섬을 당일 투어로 다녀올 수 있다.

 

여유로우면서도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아름다운 해변에서
서핑을 배워 높은 파도에 몸을 맡겨도 좋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열대우림, 아름다운 해변, 테마파크, 쇼핑, 레포츠, 와이너리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골드코스트는 일주일을 꼬박 보내도 지루할 겨를이 없다고 한다..

 

오늘은 하루 일정으로 왔기에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만 맛을 보고 왔다.

 

 

 

 

 

 

 

 

 

 

 

 

 

 

 

 

 

 

 

 

 

 

골드코스트 중 다녀온 곳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이다.

파란 바다와 고운 모래알로 가득 덮인 이곳은 선텐,

수영,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서핑으로 유명한 만큼 예약을 하고 오면 서핑을 배울 수도 있다고 한다.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번화한 만큼 도시적인 쾌적함 또한 누릴 수 있다.

고급 부티크, 레스토랑, 나이트클럽이 줄 지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거리 뒤편으로는 다양한 요트와 유람선이 정박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